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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s 흥미진진한 놀이/# 스크린 이야기

# 새해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들의 기싸움~~^^





새해에 방영예정을 앞둔 박용우씨, 한혜진씨, 연정훈씨의 sbs 의학 사극 '제중원' ,

차인표씨와 한고은씨 주연의 경주 최부자를 그린 kbs1 사극 '명가' , 아이리스 후속작인

장혁씨, 이다해씨, 오지호씨 주연의 kbs2 퓨전 사극 '추노' 이 세 편의 사극 중에 재밌을 거

같은 순서는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제가 재밌을 것으로 예상하는 순서는 제중원 > 명가 > 추노 순서라고 봅니다.

제중원은 하얀거탑 이기완 작가의 두번째 작품으로서 허준과 태양인 이제마를 재밌게 본 저로서,

감명깊을 거 같은 의학 사극이 될 거 같고요 가장 기대하는 구한말 배경 사극이고, 명가는 조선 중기

병자호란 당시 때의 경주 최부자를 그린 사극이고, 다시 kbs 사극이  kbs1로 편성을 옮긴 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차인표씨 사극 연기는 사실 처음이고, 한고은씨는 사극에 별로 어울릴 거 같아서

성공할 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추노는 장혁씨와 오지호씨, 이다해씨 등 제가 좋아하는 주인공이

아니라서, 제게는 그리 끌리지가 않아요..

ㅋㅋ 여러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