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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살이

# [스펀지] 가슴이 커지는 벨소리

 


가슴이 커지는 벨소리가 화제다. 이번에도 스폰지에서 이 벨소리가 소개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여성들의 고민중에 BEST 에 들어가는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키워드라서 그런지 금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어버렸다.



원래 이 가슴이 커지는 벨소리는 이전에 디스커버리채널에서 소개가 되어서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공중파에서 특히나 이슈를 목적으로한 잡지식 창고의 선두주자인 스폰지에서 소개를 해서 더 많은 네티즌들이 이 가슴 커지는 벨소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검색을 하고 있는듯 하다


<가슴이 커지는 벨소리>
가슴이 커지는 벨소리는 30초 가량이며 , 하루에 20회씩 10일 이상 들으면 그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벨소리의 비밀은 바로 ' 아이 울음소리 ' 이다. 토마베치의 논리에 따르면 아이 울음소리를 듣게 되면 여성의 젖샘이 발달하게 되어서 가슴이 커진다는 것이다.
즉 , 아이를 출산한 여성이 모유 수유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아이 울음소리' 에 대한 신체의 변화를 아이를 출산하지 않아도 아이 울슴소리로 만들어진 벨소리를 들음으로서 젖샘의 발달과 가슴근육의 발달이 되어 가슴이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좀 더 생각해보면 이렇게 커지는 가슴은 신체가 직접적으로 성장을 하는게 아닌 일시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아이울음소리를 게속해서 듣지 않으면 이후에 다시 원상복귀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 순리대로 아이를 출산한후 그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커지는 신체적반응을 기계적 소리로 미리 땡겨온것이라서 몸에 안 좋은 변화가 생기지 말란법도 없다. 결국 양날의 칼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