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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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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의 100일의 기적 이벤트 하기스의 100일의 기적 이벤트 http://www.happybabyclub.co.kr/event/100days/event3.asp
# 교살목_다른나무를 목졸라 죽이는 나무 가을은 그저 단풍 빛이 고운 계절인가 했는데 참으로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난히 화려했던 올 단풍이 이제 대부분 빛깔을 잃어갑니다. 지난 비에 우수수 떨어진 낙엽들은 대지를 덮여 참으로 고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나무들은 섬세한 가지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은 쓸쓸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사람은 사람을 속여도 자연은 그렇지 않을 듯 하지만 식물 중에는 아주 무서운 이면을 가진 나무들이 존재합니다. 무화과나무 집안이지만 흔히 대만고무나무라는 나무가 완전히 다른 두 얼굴을 가지고 있지요. 이 나무는 어떤 곳에서는 가까이 두고 키우는 관엽식물로, 다른 곳에서는 교살목(絞殺木)이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가지며 처절하게 싸우는 식물입니다. 이 나무는 동남아 열대나 아열대 지방..
# 교도소에서 열풍인 땅탁구를 아시나요? 럭비야 핸드볼이야? 돌연변이 ‘격구’ 교도소에서 젊은 층 수용자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종목이 바로 ‘격구’입니다. 격구라는 명칭은 본래 고려와 조선시대 무인들이 무예를 익히기 위해 하던 놀이에서 유래되었는데요. 명칭은 고려와 조선시대의 격구와 같을지 몰라도, 교도소에서의 격구는 그 경기방식이 전혀 다르니, 과거 역사와는 관계가 없는 것 같습니다.^^;; 격구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먼저, 운동장에 지름 약 2~4미터(원의 크기는 경기 참여 인원과 교도소 운동장의 크기에 따라 탄력적입니다.) 정도의 큰 원을 두 개 그립니다. 그리고 가운데 물을 가득채운 플라스틱 물병을 세웁니다. 자, 경기장은 완성 되었고요. 경기 룰은 이렇습니다. 격구는 축구공이나 족구공, 농구공을 사용하는데요. 공을 가진 선수가 공을..
# 스텔스 전투기 F-22 첫 공개 “F-22 전투기의 연합훈련 참가는 한반도 방위에 대한 미국의 공약이 확고하며 강력한 대북억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제프리 A. 레밍턴 미 7공군사령관은 26일 경기도 오산 미군기지에서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한 미 최신예 전투기 F-22(랩터)를 한국 언론에 공개하면서 F-22의 훈련 참가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현존하는 전투기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F-22는 이번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1일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공개된 F-22 2대는 오산 공군기지 제5정찰대대 격납고에서 전투준비를 모두 갖춘 채 이륙 명령만 기다렸다. F-22는 ’APG-77 AESA’ 레이더를 장착해 최대 250㎞ 떨어진 곳에 있는 직경 1m 물체를 식별해 위치와 정보를 파악할 수 있어..
# <스펀지>, 인터넷 논란 ‘도르래 실험’ 증명 성공 가 인터넷 최대의 논란 ‘도르래 실험’을 직접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KBS-2TV 에는 한 웹사이트에 게재되자마자 5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사진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했다. 화제가 된 사진은 위쪽에 고정된 줄에 도르래가 설치된 판에 줄을 연결하고 판에 사람이 올라가 자신의 힘만으로 줄을 당겨 판을 들어 올리는 도르래 실험이다. 이 도르래 실험은 위스콘신 대학의 시험 문제로 출제되기도 했다. 심지어 국내 한 대학의 물리학 교수는 이 문제 해결에 전 재산을 걸기도 했을 만큼 화제가 됐다. 도르래 실험에는 건장한 성인 남성을 번쩍 들 정도로 힘을 자랑하는 개그맨 김민경, 전국팔씨름대회 우승자 박용국 씨, 국가대표 기계체조 선수 김상우 선수 등 국내에 팔 힘을 자랑하는 이들이..
# 3대 난제 중 하나인 도르레 문제 _ 과연들어올릴 수 있을가요? 스펀지, 인터넷상 최대 논란 '도르래 실험' 전격 해부 자신을 태운 나무판에 고정도르레를 연결하여 높은 곳에 끈을 고정시키고 나무판 위에 올라선 자신이 줄을 잡아당기면 자신을 들어올릴수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들어올릴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론상으론 그사람이 자신의 몸무게만큼 들어올릴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이면 들어올릴수있고? 그렇지 못하면 들어올리지 못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런 결론이 나겠지만... 그런거라면.. 세계의 3대 난제 가 아니겠지요? 우리 일상생활속엔..아니..자연속엔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여러가지 질서들이 있어요~~ 그질서들을 생각해보면... 우리 인간이 지구에서 살수있는 환경과,, 걸어다니며 생활 할 수 있는 환경... 등.. 여러가지들이 있을겁니다. 만유인력의 법칙.. ..
#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비운의 스타들 4년 마다 한 번씩 열리는 월드컵은 모든 나라의 축구선수들이 밟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이다. 수많은 나라가 월드컵에 출전하여 몇 번의 예선을 거치고 32개국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거기에 본선에 출전하는 32개국 나라의 23인 엔트리 안에 든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일이다. 한 번도 밟기 힘든 월드컵 무대를 몇 회나 출전하는 선수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수가 없다. 하지만, 매회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스타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럼 이번 남아공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비운의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곽태휘(한국) 우리나라의 곽태휘 선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23인 엔트리 안에 선발되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오스트리아 쿠프슈타..
# 세상은 뒤흔든 점쟁이 문어도사 세상을 뒤흔든 점쟁이 문어도사...^^ 펠레보다 똑똑하고 예감이 좋은 문어를 아시나요~?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 스타들보다 인기가 많은 문어도사.. 월드컵 결승에서 스페인을 점찍었는데~~ 과연 어찌될까요~? 다들.. 점찍어보시죠~~^^ 점쟁이 문어가 세계적인 화제다. 이 신통방통한 문어는 남아공월드컵에서 독일팀의 6경기 승패를 족집게처럼 맞혔다고 한다. 반면 축구황제 펠레는 이번에도 우승후보로 찍은 나라가 모두 탈락해 체면을 구겼다. “문어가 펠레보다 낫다”며 온 지구촌이 입방아를 찧고 있다. 그런데 ‘문어와 펠레’와 쏙 닮은 이야기가 약 500년 전 우리 문헌에도 등장한다. 조선 성종 때의 대제학 성현(成俔)이 에 기록한 야담이다. “국초에 복진이란 점쟁이가 있었는데 둔갑술을 했다. 하루는 복진이 문득 ..